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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덕질" 알려드립니다

"트위터" 알려드립니다 1) 멘션, 디엠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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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덕질의 필수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덕질하는 대상의 개인 SNS일 수도 있고,

수많은 홈마들이 주로 트위터에 상주하고 있기에

모든 정보들이 가장 빨리 올라오는 곳이 "트위터"입니다.

하지만 트위터는 인스타나 페이스북 등과 인프라가 다르기에

초기에 꽤 많이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그 어떤 SNS보다도 간편하니

포스팅 읽고 트위터 도전해보시길 바라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핵심인

"멘션"과 "디엠"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멘션 보내는 법

 

가장 간편히 생각하자면

멘션은 일종의 댓글,

트위터 상에서는 "다른 이에게 트윗을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트윗에 트윗을 다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처럼 여러 개의 트윗들이 보일 텐데요,

이러한 트윗들 하나하나에 우리는 트윗을 달 수 있습니다.

 

여기서 빨간색으로 표시한 말풍선을 누르면 멘션을 달 수 있도록 창이 열립니다.

 

 

이런 식으로 원래 트윗을 쓴 사람의 아이디가 자동으로 적히면서

멘션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여기에 하고 싶은 말을 적으신 후 "답글 하기"를 누르시면

멘션 보내기 끝이랍니다:)


물론 꼭 탐라에서만 저 말풍선 모양을 누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트윗의 본문을 누르면 아래 사진처럼 본문의 내용이 자세히 나오고

여러 사람들의 멘션(답글)들도 보일 텐데요,

아까와 같은 모양의 말풍선 모양이 다시 뜨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알려드렸다시피 본래 트윗에도 멘션을 보낼 수 있고,

트윗의 멘션에도 또 멘션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답글과 대댓글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디엠 보내는 법

 

아까 멘션은 답글이라고 말씀을 드렸다면

디엠은 일종의 1:1 메세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멘션은 비공개로 해놓지 않는 이상 남들이 볼 수 있지만

디엠은 본인과 본인의 대화 상대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디엠 보내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의 두 사진의 다른 점을 찾으셨나요?

편지봉투 모양의 아이콘이 없다는 것이 차이점인데요,

바로 이 편지봉투 모양의 아이콘이 디엠 아이콘입니다:)

 

이 아이콘이 있는 계정의 경우 이를 누르면

 

 

위의 사진처럼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창이 뜨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내용을 작성하시고 종이비행기 모양 아이콘을 누르시면 디엠이 보내집니다.

 

그렇다면 아이콘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디엠을 보내지 못합니다.

 

즉, 아이콘이 존재하는 계정에게만 디엠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콘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비공계 계정이거나, 상대방이 모르는 사람에게 디엠 받지 않기 설정을 해둔 경우 등이 있는데

 

일단 이러한 경우는 트윗에 멘션을 남겨두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ㅠㅠ

 


 

지금까지 트위터 멘션과 디엠 보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트위터 생활 시작에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여러분의 행복한 덕질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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